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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7. 21.(수) 군위읍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7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편의점과 PC방 등을 순회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학업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학교 안전망을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을 보호하여 학업 복귀 및 비행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나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상황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학업 지속률을 높여 학교생활에 대한 의욕과 동기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단 1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적 교육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모두 각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은 2021년 7월 20일(화), 학생들의 인성과 인권 존중 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사진=부계초)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청소년 성문화 센터에서 나오셔서 체험 위주의 내실 있는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에 관해 부스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체험 하나’ 부스에서는 자궁속 체험, 태아의 발달단계, 우리들의 탄생 이야기로 이루어졌다. ‘체험 둘’은 사춘기의 성장 스토리로 자신의 몸에 대해 재인식하고,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성 인식에 관해 내용을 체험할 수 있었다.‘체험 셋’에서는 스마트한 생활 스토리로 디지털 성범죄에 관해 알아보고, 올바른 이해와 대처방안에 관해 배울 수 있었고, ‘체험 넷’에서는 성적 의사결정 훈련을 상황극을 통해 체험해 보고 소중한 나의 권리 표현에 따른 책임 인식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체험형 성교육에 참여한 4학년 한○○학생은, “친구 사이에서 습관처럼 하는 행동이 성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몸도 친구의 몸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말이나 행동을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장 한미경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성폭력에 대한 예방법을 익히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성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20일(화) 10시 30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체육 관련 유관기관 및 학교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상반기 학교체육 관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1 상반기 학교체육관련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날 회의는 군위교육지원청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군위교육지원청학교체육지역협의체 및 군위교육지원청학교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상반기 진행된 체육행사 경과 및 실적 보고, 하반기 체육행사 안내, 현안 사업 및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선수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생 선수의 인권 강화 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군위교육지원청학교체육지역협의체위원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교육청 주관 체육활동 행사 개최의 어려움이 있지만 학교 체육 활성화와 내실 있는 운동부 운영을 이루기 위해 각 체육단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19일 정기회의를 열어 주민자치센터 ‘맞춤형 배움터’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 주민자치센터 맞춤형 배움터 운영(사진=군위군) 소보면 주민자치센터‘맞춤형 배움터’는 서예 교실, 뜨개질 교실, 천연세제 교실, 컴퓨터 교실 등 4가지 과정으로 진행하고, 8월2일(월)부터 개강해 총 20여 회 실시할 예정이다.윤영기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 나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배재은 소보면장은 “소보면 주민자치센터‘맞춤형 배움터’가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아실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4월 6일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제 토론, 자율방재활동 등을 통해 주민자치의 순기능 역할을 하고 있다.
부계중학교(교장 박기철)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전교생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과 15일에 진로캠프 및 다양한 직업체험학습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1학기 꿈틀꿈틀 꿈찾기 진로행사 실시(사진=부계중) 먼저 14일에 실시된 교과연계 통합형‘The visionist’진로캠프는 가치더하기(경산) 정재한 대표의 진행 속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기부여, 개별 미션을 통한 비전세포 깨우기, 긍정적 회복 훈련, 목표의 힘, 감사와 실천, 길을 만드는 꿈찾기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학생참여형 진로탐색활동이 전개되었다.15일은 특정 분야 직업인(음향엔지니어, 소잉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과의 만남을 통해 특정 직업군에 대한 자질과 전망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부계중 학생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하기, 재봉틀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베개), 세계 각국의 에피타이저 살펴보기 및 실습(트롤리버거, 타르트, 과일꽂이)을 통한 다양한 나라의 음식문화 이해하기 활동을 함으로써 너도 나도 미래의 음향엔지니어, 소잉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어보기도 했다. 체험 후 부계중 학생들은 ‘진로캠프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실행력을 높이는 실전 비법을 배운 만큼 앞으로 계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여러가지 직업체험을 통해 평소 관심이 없던 직업군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등의 만족도 높은 소감을 드러내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5일(목)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운영자문단,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군위교육지원청 지역돌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 2021 지역돌봄협의체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의 연계 체제 구축으로 현장 중심의 돌봄 활성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돌봄 운영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지역의 돌봄 관련 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돌봄 정책에 대한 지역 내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협의회를 계기로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돌봄 체제를 구축하여 현장 중심의 온종일 돌봄이 활성화되어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5일(목) 15:00에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 담당교사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대한적십자 소속 장인수 강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실시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이론 및 수영장 안전지도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관내 생존수영 담당교사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영장 안전사고 및 생존수영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길 기대하며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귀중한 나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4일(수)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교육장을 포함한 관리자 3명의 멘티와 20대의 멘토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생각타파! 고정관념 타파!’를 외치며 소통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이 선배인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이날 결연식에서 관리자들은 20대의 문화 및 관심사 공유를 위한 신조어 퀴즈 맞추기, MZ세대의 커뮤니티, MZ세대가 바라는 좋은 선배 TOP5 등의 젊은 세대의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MZ세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김장미 교육장은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운 일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불소’(불타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오늘 배운 신조어를 응용하여 말하였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옥연) 유아 31명과 송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백운) 유아 7명은 공동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따라 2021년 7월 9일(금)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물놀이 체험과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 공동교육과정 체험학습 실시(사진=군위초) 체험학습 전날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당일은 선생님들과 물놀이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알아보는 활동을 시작으로 준비체조를 한 후 물놀이장에서 교사와 유아가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아들은 물놀이 체험을 통해 물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물의 소중함을 알고,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는 마음을 익히게 되었다. 신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한 유아들은 “선생님~ 내일 또 해요.”“재미있어요~”하며 오늘 체험이 끝난 것을 아쉬워하며 집에서 가족들과도 오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승마체험 활동에서는 말 먹이 주기, 트랙터 마차 타기,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이 되었다. 말을 손으로 만져보고 직접 말먹이를 주면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우옥연 원장은 “이번 물놀이 체험학습을 통하여 물놀이 할 때의 안전수칙을 배우고 질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안전교육은 유치원과 가정이 연계가 되어 유아들에게 지속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중요한 교육이므로 가정연계가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14일(수) 군위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행복은 내가 설계한다’라는 주제로 유형별 학습코칭 및 취업 전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고등학교 유형별 학습코칭 및 취업 전략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고등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형별 학습 코칭으로 성적을 관리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 자기소개서 구성 및 작성 연습, 대입 제도에 필요한 면접 스킬 연습, 모의 면접과 피드백 실시 등을 통해 대입 및 취업 시 개선해야 할 점 등을 보완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농촌학생들이 자신의 학습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대입 및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취업 및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인권존중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외부강사가 각 학교에 방문하여 장애이해력 향상, 장애학생의 자기결정력 강화, 장애학생 인권보호·학교(성)폭력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이번 교육은 ‘장애 이해·공감’, ‘다양성 존중’, ‘더불어 함께’를 주제로 장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권존중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장애이해 교육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에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르고 고운 마음을 지닌 학생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3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영양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안전한 군위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영양교사 협의회 개최 후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급학교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장마 및 폭염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며, 아울러 11월 26(금)~27(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 제2회 학교급식박람회’ 지역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관련 학교급식 운영평가 방법에 있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사항을 안내하여 학교현장을 혼선을 방지하였으며, 학교급식소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연 2회 이상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2021년 상반기에 실시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 대상 학교 모두가 A등급을 받았으며, 이전에 실시한 조리도구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 받아 학교급식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7월 13일(화) 군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가 그리는 꿈찾기 지도, 전환기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관내 중학교 전환기 진로직업체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로체험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관내 중학생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7월 13일 군위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8월 25일 부계중학교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 탐구활동 및 신지식인 직업으로 웹툰작가, 킹코딩, 자율주행카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7월 15일에 실시되는 의흥중학교와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의 진로체험활동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협동, 소통, 공감 등의 역량을 팀활동을 통하여 키울 예정이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미래지향적인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9일(금) 군위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소 방문 특별점검 실시 후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김장미 교육장은 이날 군위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위생안전 관리 주요 사항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급식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군위초 영양교사는 “항상 위생과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관계자들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위 교육지원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포함하여 상, 하반기 학교급식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중독 사고 발생 ZERO화를 목표로 내실 있는 위생·안전점검과 함께 맞춤형 전문 컨설팅 제공, 시설개선이 필요한 학교에는 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학교급식 행·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시를 즐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및 낭송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시를 쓰고 전시회와 낭송회를 경험함으로써 표현력이 신장되고, 학교나 가정의 일상생활 속에서 따뜻한 감성을 키워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사진=부계초)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은 계절에 맞는 시를 읽으면서 시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월별로 시를 작성·게시하고 느낀 점을 리뷰 달기, 마음에 드는 시 낭송하기, 가족 앞에서 시 낭송하는 모습 찍어서 클래스팅에 올리기, 이야기를 담은 시를 따라 써 보기, 성장을 담은 시울림 축제로 미니콘서트 시 낭송회 대회, 시화 전시회, 자작시 학교 문집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를 접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 '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사진=부계초)2학년 김○○ 학생은 ‘이젠 시 쓰는 게 어렵지 않아요. 그냥 느낌 그대로 써 보면 시가 되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6학년 송○○ 학생은 ‘우리가 작성한 자작시가 문집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돼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미경 교장은 “아이들이 생활 속 진솔한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따뜻한 감성 성장의 계기가 되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7월 6일(화)~7일(수) 양일간 전교생이 참여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직업군을 탐색해보려는 목적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악천후로 인한 제약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큰 차질없이 진행되었다.▲ 진로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코로나19 예방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학년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학습을 위해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첫 날 출발한 고학년 학생들은 먼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야외 관람을 시작하였다. 단군신화를 비롯하여 만파식적, 대왕암 이야기 등 다양한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는 전시물들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가온누리관으로 들어가 역사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보각국사 일연의 일대기와 삼국유사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삼국유사테마파크 곳곳을 직접 탐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멀리서 보았거나 지나쳐갔던 전시물들을 학습자료와 함께 다시 꼼꼼히 공부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되새겨보았다.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비로 인해 기대했던 몇몇 프로그램이 취소되어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만큼 해설사 할아버지의 설명을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은 역사 공부가 되었고, 내 고장 군위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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