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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금까지 지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년간 나무시장을 운영한 결과 많은 지역민이 조합의 나무시장을 믿고 찾을 뿐 아니라 각종 임업기술지도에 문의가 있어 산림경영 지도원의 현지지도의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준비 박차 특히 지난해 유실수와 조경수, 비료 등을 구입해 간 고객들이 다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묘목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벌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 조합은 올해 코로나로 인한 사전주문 등 비대면 묘목 신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2월 한 달간 필요한 묘목을 신청하면 묘목대금의 10% 할인하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나무시장은 묘목뿐 아니라 수목 전용 복합비료와 고사리 종근(뿌리)을 신청받아 공급하며 한식 전후로 양질의 잔디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표고 및 느타리버섯 접종 목 종균도 공급하는데 종균은 중앙회 버섯연구센터에서 주문을 받아 생산하므로 2월까지 조합에 신청해야 된다. 최규종 조합장은 부임과 동시에 나무시장이 이제 고객이 안심하고 묘목을 구입할 수 있으며, 묘목관리의 교육장으로 손색없는 나무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부수적인 비료나 조경 자재 등을 동시에 일괄 구입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묘목 공급은 산림조합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전임직원이 홍보와 함께 식재 및 전정 작업 지도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해동과 동시 개장되는데 3월 초순경부터 4월 중순까지 5주간 집중 운영되며 필요한 수목이나 조경 자재, 비료를 연중 언제든지 신청하면 필요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054) 383-2004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축협은 매년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축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천마아카데미2기 수료식(사진=군위축협) 그 일환으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교육 열정을 가진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한우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여 교육하고 있다. 한우 아카데미 교육은 한우 사양관리부터 질병, 경영, 환경, 개량, 법규 등 실제 한우농가에 꼭 필요한 12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현장컨설팅을 접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7기생까지 109명을 교육하였다. 그리고 심화학습과정으로 군위축협 한우 아카데미 교육 수료생 중 능동적인 교육 열정을 가진 농가에게 영남대 부설 사회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천마 한우 아카데미에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도 1월 28일에 2020(제2기) 천마 한우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에 소보 남태호, 효령 유영혜씨가 수료했으며, 2021년에도 2 농가를 선정하여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위축협은 한우 아카데미 교육 이외에도 한?일 국제심포지엄, 한우 검정사업, 축산 후계자 교육, 축산현장 컨설팅과 같은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농가 기술 향상 및 축산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김진열 조합장은 “조합에서 운영하는 한우 아카데미 교육은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컨설팅으로 한우농가를 지역별 선도농가로 육성해 타 농가 연계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군위 한우의 경쟁력을 더 높이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2020년부터 추진해온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북 도내 23개 시·군에서 동시 실시하며 지난해 29만 건이었던 정비대상이 112만 건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조사 인력과 조사 기간도 늘어 농지원부 정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현황,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하여 이를 농지행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대장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농지 관련 자료와 비교, 분석하여 소유 및 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현행화할 계획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농지는 하반기에 추진 예정인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해 농업인의 주소지와 농지의 행정구역이 다른 농지원부 및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1,600여 건 중 1,500여 건을 정비하여 정비율 95%(도 정비율 93%, 23개 시·군 중 정비율 5위)를 달성하였다. 변예지 군위군 농정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농지원부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적장부로서 행정 일선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면 민원처리의 효율성과 민원인의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가시오이를 비롯한 군위군 우수 농ㆍ특산물이 공동선별ㆍ출하를 통해 국민들의 밥상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군위군농특산물 국민밥상 본격 공략(사진=군위군청_농정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군과 군위농협은 2021년 군위군 농산물 공판장 및 산지유통센터(APC)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부터 운영된 공판장 및 산지유통센터는 부지 17,592m², 시설물 5,526m² 규모로 오이, 토마토, 자두, 사과 등 지역 내 농특산물 선별하여 전국으로 공급하는 군위군 농특산물 유통의 허브라 할 수 있다. ▲ 군위군농특산물 국민밥상 본격 공략(사진=군위군청_농정과) 한편, 군위농협, 팔공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참여하는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6월 출범하여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 운영되는 금년에는 매출액 200억 달성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위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통합마케팅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아 농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지원장 안완기)은 콩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에 대해 2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주 요 내 용 》 ◆ 콩·팥 보급종 계통 신청·접수(시·도 단위) ? 신청기간: ‘21. 2. 1. ~ 3. 16. ? 접수기관: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 공급품종: (콩) 대원 201.4톤, 대찬 41.4톤 선풍 10톤, (팥) 아라리 2..7톤◆ 종자공급 : ‘21. 4. 1. ~ 5. 10.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이번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콩 3품종 252.8톤(대원 201.4톤, 대찬 41.4톤, 선풍 10톤), 팥 1품종 2.7톤(아라리)이며,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콩·팥 품종별 특징을 보면, 대원콩은 장류두부용으로 사용되는 품종으로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기 꼬투리가 잘 벌어지지 않아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대찬콩은 장류두부용으로 개발된 신품종으로, 대원콩에 비해 수확이 일주일 정도 빠르며, 도복에 강한 편이고 꼬투리의 착생부위가 높아 기계 수확에 유리한 품종이다.선풍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논 재배에 적합하고 기계 수확 작업이 용이한 품종이다. 아라리팥은 통팥, 앙금, 혼반 및 떡고물용으로 이용되고, 농기계 작업이 용이한 특성을 가진 품종이다.신청단위는 5kg(1포)이며, 콩은 소독·미소독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고, 공급가격은 소독·미소독 구분없이 28,080원(5kg/1포)으로 동일하다. 팥은 미소독 종자만 신청가능하며, 공급가격은 48,240원(5kg/1포)이다. 종자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기타 공급종자의 품종별 특성 및 신청·공급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국립종자원 경북지원(054-858-9658)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위군은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 및 농업경영의 안정성을 보전하기 위해 금년도 농정분야에 16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한다.각 사업은 공모를 통해 1월 18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군위군 관내 농업인, 농업법인 및 단체는 사업별 자격요건을 갖추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접수 마감 후 현지조사와 군위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공모사업은 73개 사업으로 ▲농가 경영지원 및 농촌활력제고 3개 사업,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육성 26개 사업, ▲농촌 활력을 위한 미래농업인력 육성 7개 사업, ▲유통체계 변화대응 및 통합마케팅 강화 7개사업, ▲채소, 과수, 특작분야 지원 30개 사업이다. 군수권한대행 김기덕 부군수는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적기 지원이 풍년 농사로 이어져 농업인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농정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군위군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순균)에서는 군위군청을 방문,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였다. 기탁한 성금은 우리군에 이웃돕기 관련 지원 성금으로 배분되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군위군 농촌지도자회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김순균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이 더 생각날 수 밖에 없는 시기인 것 같다”며, “아울러 함께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부를 통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발벗고 나서니 무척 기쁘고 반갑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들이 기부와 사회 환원사업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에 살고 있는 이재무, 이홍석, 이완석 농가는 2021년 새해계획 세우기에 한창이다. 토마토 작기를 앞당겨서 재배 기간을 2달 늘려 수익 향상을 기대 중이며 이완석 농가는 딸기 4~5화방까지 수확 후 멜론으로 수경재배를 할 계획이다. ▲ 3부자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진=농업기술센터) 이완석, 이홍석 농가의 아버지인 이재무 씨는 1992년 후계농업경영인에 제일먼저 선정되었고 2013년 군위지역 오이협의회장을 역임하였다. 아버지 뒤를 이어 이홍석 농가는 2017년 후계농업경영인이 선발되었고, 이완석 농가는 2020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어 군위 최초로 3부자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농사를 짓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홍석 농가는 아버지 권유로 2015년에 군위에 들어와 양액재배로 토마토농사를 시작하였고 토마토 교육을 꾸준히 이수하고 있으며 향후 하우스를 늘려 농사면적을 확대할 계획이고, 이완석 농가는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공대생이었던 그는 쌍둥이 형이 토마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매출과 사업성을 검토해보니 농사도 충분한 재배기술과 현대화 시설이 기반이 마련이 되면 더 나은 미래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귀농을 결심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농업은 분명히 경쟁력이 있으며 기본에 충실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한 몸과 과학화된 영농기술을 습득해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젊은 농부가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바람을 피력했다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은 농업기술센터에서 1월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담당(054-380-7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의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확대 운영,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 및 발생을 막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일반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금류 운반 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하는 시설이다. 특히, 군은 경북 인근 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변경하여 고병원성 AI, 구제역(FMD)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에 대비해 축산 차량 및 대인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가축전염병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차량은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경유해 소독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며 “지역 내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2021년도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양질의 표고버섯 및 느타리 버섯 종균을 버섯재배농가에 공급한다. ▲ 버섯종균 공급(사진=군위군산림조합)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항암 작용과 함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손쉽게 재배 할 수 있는 표고버섯이 인기가 올라가고 있어 버섯 종균구입이 부쩍 늘어났다. 현재 신청 중으로 2021년 2월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주문 생산하게 된다. 버섯종균 종류는 표고성형종균(1판/ 530구/ 4,500원), 느타리병종균(1㎏/ 2병/ 4,200원), 느타리성형종균(1판/ 530구/ 4,500원)이다. 버섯의 종균접종 시기는 군위군은 3월 하순에 하는 것이 좋고 종균은 오랜 시간 직사광선에 쬐거나 종균 병을 개봉하여 방치하거나 자목의 뒤집기 잘못과 물주기에 간혹 실패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조합은 누구든지 문의가 있을시 전문지도원이 버섯 재배법의 기술지원을 연중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규종 조합장은 최근 가정에서 자가소비용 형태의 종균신청을 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접종기술이 부족하여 실패 우려가 있어 산림조합에서 직접 접종한 자목을 올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계획하고 있어 필요한 가정에서는 언제든지 조합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경북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신축년 새해 설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아이군위 설맞이 술술~ 이벤트 실시(이미지=군위군청 농정과) 『아이군위』는 언택트 시대에 군위지역 농가와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18개 업체가 입점해 805개 품목의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축년 설맞이 특별 이벤트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2일간 신규가입 회원 세뱃돈 쿠폰은 물론 최대 20% 할인된 가격과 덤 행사가 있다. 특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지난해 7월 개장해 8만명이 다녀간 군위군의 명소 삼국유사 테마파크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우수한 제품을 준비해 설 선물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만날 절호의 기회”이고 “아이군위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2021년도 신규강소농 경영체를 2월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의 가족농이나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1인 경영체, 강소농 기본교육 미수료자이다. 새로 선정되는 강소농 경영체에게는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진단, 맞춤형 컨설팅과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등이 제공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강소농 신규회원 모집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wa.go.kr)에 신청서를 게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맞춤형 컨설팅,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통한 농업인의 자립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1년을 군위군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가는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 맞이할 항공시대를 대비하여 2021년 농촌지도사업 핵심과제 10대 지도항목을 설정하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농촌지도 사업홍보(사진=농업기술센터) 핵심적으로 추진할 10대 지도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생산 및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 ▲ICT를 접목한 시설재배환경 개선 및 미래 스마트팜 기술보급, ▲기후변화에 대응한 (폭염·가뭄) 신기술 보급, ▲농사정보 빅데이터 체계구축·신속한 정보 전달,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HACCP인증 가공품 개발, ▲오감 만족 청정 군위 자두 육성을 위한 자두 신과원 표본 모델 조성, ▲군위군 토착미생물(GW-320)생산 및 복합기능 미생물 농가 보급, ▲밭작물 기계화 추진해 참깨, 마늘, 양파 생산량 증대, ▲안전농촌관광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 농외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뚜레일’, ‘행복한 바보밥상’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위 목표를 조기 달성·정착하기 위하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및 농업 관련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2021년 분야별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검정한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과학적인 농업 환경개선과 스마트한 영농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이 안정된 소득 창출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업기술보급과 농가소득, 농촌 활력화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1년도 시범사업을 2월 4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농촌지도과 사업으로는 교육인력분야에 청년 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지원사업을 비롯한 3개 분야 160백만원, 생활자원분야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설치 시범사업을 비롯한 3개 분야 120백만원이 책정되었다. 기술보급과 사업으로는 작물환경분야에 최적 고품질 쌀 확대 생산보급 실증시범을 비롯한 3개 분야에 26백만원, 원예분야에 시설하우스 내부환경 원격관측 시스템 조성 시범을 비롯한 10개 분야 522백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 홍보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wa.go.kr), 신문에 게재하고 농업인상담소와 각종 회의 시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이 1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기한 내에 시범사업을 신청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분야별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업 비중이 높은 군위군에 농업을 지역 미래 산업으로 키워나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철 인력난 가중 및 적기 영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위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사진=농업기술센터) 군위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2009년부터 400여 종의 임대농기계를 구비 하여 2017년에는 전국 최초로 농기계 배달사업을 시행하였고 2019년부터는 농작업 대행서비스 사업 시행 등으로 연간 5,000여 회의 임대실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 우수 사업소로 선정되어 2021년도에도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 임대사업, 노후농기계 대체사업, 농기계 택배서비스사업, 긴급 현장출동 수리반 운영,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보험가입, 농기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농기계 활용 및 안전교육을 통하여 농업인들이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30일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센터장 김태한)에서 2억원 상당의 농업용트랙터 등 농기계 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 농기계 기증(사진=군위군) 9월부터 트랙터용 파종 복합기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콩콤바인, 콩선별기를, 12월에는 스피드스프레이어, 100마력짜리 농업용트랙터를 기증했다. 기증된 농기계들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주관으로 관리되고 농가에 임대농기계로 활용될 예정이다.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 지원사업은 경북대가 2016년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북도, 군위군, 경북대, 산업체 협력으로 2022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로 농기계가 기증되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밭작물의 생산성 증대 및 농촌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밭농업 기계개발 및 연구가 필수적이라며 군위군 밭농업 생산율 향상 등 상생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집중호우로 불어난 군위 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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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1.~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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