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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5월 2일 소보지역을 시작으로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한 마늘/양파 병해충 방제지원을 추진하여 농민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늘/양파 병해충 드론방제 실시(사진=군위농협) 소보면 이용암 농가는 “2년 전부터 군위농협의 드론방제 보조 사업으로 인하여 일손부족을 해결하게 되었고 시간과 원가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이번 사업은 군위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제비는 전액 무상이며 약제비만 본인부담으로 한다. 살포농가는 본지점 40농가이며 살포면적은 350,000㎡이다.최형준 조합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농가들이 적기에 병해충 방제를 할 수 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군위군은 바쁜 농사철을 맞아 노인 일자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농사철 농가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농번기 기간인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사과, 자두 등 과실수 적과와 마늘, 양파 수확 등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운영 중지 기간 중 인력을 투입하여 농사철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군위군은 노인 일자리 제공과 건강한 노후생활 제공을 위해 올해 노인 1,796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군위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군위 농업인대학’ 포도(샤인머스켓) 중급과정이 오는 5월 10일 8회차,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작년에 이어 심화반으로 개설되었으며 총 19회 108시간으로 진행된다.▲ 농업인대학 높은 호응 보여(사진=군위군) 이번 농업인대학은 신청접수 시 교육생들의 학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학습에 열정이 있는 농업인들의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식 강의를 통하여 학습효과 증진을 기대하였고 교육생들도 그 기대에 부흥하여 교육과정에 호응도와 학구열이 높다.또한, 자치학생회를 구성해 서로 교육내용에 대해 토의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의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농업인대학은 군위군 농업발전으로 육성할 샤인머스켓에 관한 교육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농업인이 최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70세 이상 되신 원로 조합원을 위해 건강보양식 세트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 실시(사진=군위농협) 지난 5월 2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원로 조합원을 위한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계획에 반영되었던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진행되면서 그로 인하여 절감된 예산을 집행부 및 임원들이 심도 있게 고심하고 논의하여 조합원께 최대한 환원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되었다.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금으로 전용된 금액은 5천2백여만원으로 2,145명의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로조합원님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종합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에서는 지난 25일 삼국유사면 농업인상담소 사무실 이전을 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면 농업인상담소 이전 개소식(사진=군위군) 개소식에는 삼국유사면농업인단체 임원, 이장, 관련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및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사공광 농촌지도자삼국유사면회장은 “기존 농업인상담소가 면통합청사 2층에 있어서 농업인들의 방문에 불편이 있었는데 행복나눔터 1층으로 이전하여 농업인들의 상담소 방문이 편리해 질 것이며 농업인상담소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은 “앞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방문하여 지역 농업기술지도 활동을 촉진하며 삼국유사면 농업발전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 씨의 논(4013㎡)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 시작(사진=군위군)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이르고 평균 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첫 모내기를 작년보다 10일가량 앞당겼다. 이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벼(조생종)로 올해 추석 전에 수확해 판매한다.군위군의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해담벼와 일품벼를 선정했다. 미질이 우수한 해담품종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일품벼는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다. 군위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 까지 모내기가 진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 상토 및 육묘상자처리제 등 육묘농자재, 육묘벼 생력화장비를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 농가 소득 안정에 적극 나서겠다”며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군에서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실시해 5월31일까지 2021년 벼 재배필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실적에 따라 해당 농가에 1㏊당 공공비축미 150포대를 추가 배정하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희망하는 농민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4월 21일과 22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19년 7월 1일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조합원으로 가입한 신규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농협구미교육원 유효상, 박미경 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022년 신규조합원 교육 실시(사진=군위농협)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농협 이념, 농협의 역할과 더불어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군위농협의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였다. 참여한 조합원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였다.▲ 2022년 신규조합원 교육 실시(사진=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조합원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농협이념을 되새겨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에 대한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 확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위농협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2021년도 신규 가입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19일 벼 재배면적 조정을 통한 쌀 수급안정 방안 및 의견수렴을 위해 군위군 쌀전업농회장단과 지역농협, 읍?면 산업경제담당을 대상으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회의(사진=군위군) 전국적으로 쌀생산량 대비 수요량이 적어 올해 쌀값 하락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는 쌀 적정생산 추진대책을 추진, 전년 대비 32,000ha를 감축하고자 시도/시군 단위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면적을 부여했다. 군위군은 올해 102.3ha를 감축해야 한다.이날 회의에서 읍?면 산업경제담당에서는 쌀전업농, 대규모 생산농가 등을 중심으로 벼재배감축협약 참여농가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역농협은 조합원 등을 중심으로 감축 협약을 유도,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군위군은 쌀 안정수급을 위해 5월 31일까지 ’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받고 있으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ha당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를 추가로 배정받는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의 읍?면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감축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위군은 22년도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협약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 이며, 대상농지는 21년도에 벼를 재배했으나 22년도에 타작물이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다.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ha당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를 추가로 배정받는다. 군위군의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는 102.3ha이며 감축협약, 작목전환 등을 통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쌀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과다하여 올해 쌀값 하락의 우려가 있다”라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농협(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4월 18일 사무소 내부에서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 대국민 홍보 캠페인(사진=군위농협) 4월을 맞이하여 전국의 농·축협들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이 날 행사를 주관한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정부에서도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해마다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19년(754건, 155억원), 2020년(1,198건, 200억원), 2021년(1,699건, 307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2월말 기준 177건에 35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군위농협(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8일 농협경북본부 정례회에서 2021년 종합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2021년도 종합경영평가 우수상 수상(사진=군위농협) 이번 우수상은 친절봉사의 기치 아래 임직원이 인화단결하여 2021년도 조합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내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농작물 공선회 장려로 판매사업무분이 획기적으로 성장하였고,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교육지원사업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였으며, 외부기관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최형준 조합장은 수상의 영광을 함께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군위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희망차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과 농업인 여가 선용을 위해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정성옥)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 항아리 된장가르기 실습’을 실시했다.▲ 한여농 군위군연합회원 대상 취미교실 운영(사진=군위군) 이번 취미교실은 산성면 만석 머거온 식품센터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수그룹으로 나누어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여성 농업인들은 “노동으로 지친 여성 농업인에게 체험학습의 즐거움을 주고 여성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 및 삶의 활력을 제공해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정성옥 (사)한여농 군위군연합회장은 “이번 취미교실 활동이 여성농업인의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6일 축산악취 해결과 브랜드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용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축산 관련 실증시험 농가,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유용 미생물 자문위원회(사진=군위군) 유용미생물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미생물, 축산, 환경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군위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축산 미생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PPT자료를 통한 군위군 축산 미생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생균제를 활용한 악취 저감 및 축산 육량, 육질 분석,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 관련 환경개선 자문 등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다양하게 논의됐다.또한, 각 축산 농가마다 컨설팅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미생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2016년도에 신축, 배양 장비를 구입하여 설치 완료한 후 지금까지 4,000여 농가에 70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축산물 품질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를 입증하여, 미생물을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어 미생물 수요가 늘어 배양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3월29일 경제사업장 2층 대회의실에서 3월 3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대의원 79명과 본지점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군위농협 임시총회(사진=군위농협) 이번 임시총회는 조합원이 아닌 이사(이하 사외이사) 선출 및 신임 대의원 교육을 위해 개최되었다.금차 사외이사로 재임된 서성용(59년생, 군위읍 수서리)씨는 “40여년의 행정경력을 바탕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금차 임시총회 본회의에 앞서 신임대의원들을 위해 농협중앙회 전문강사(전 농협창녕교육원장 한두석 교수)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대의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조합원과 대의원의 역할에 대해서 열정적인 강의를 들은 대의원은 수료 설문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조합원의 참여와 주인의식 고취함에 있어 마음에 감동이 온다”고 의견을 기재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군위농협이 오늘에 있기까지는 우리 조합원님들께서 농협 사업을 전이용 해 주신 결과이며, 조합원의 대표인 대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농협과 조합원이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코로나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벼 병해충 방제를 농협과 함께 드론으로 일괄 공동방제를 실시하며 3월 31일까지 공동방제 신청서를 접수한다.▲ 드론으로 일괄 공동방제(사진=군위군) 벼멸구, 혹명나방, 도열 등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7~8월 중 병해충이 가장 심한 시기에 군위군 전 지역을 3~4일에 걸쳐 드론으로 일괄 방제하여 벼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농업인은 경영비를 줄이고 농약살포에 따른 농약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드론방제 사업비로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세웠다. 방제비용은 군 보조 40%, 농협부담 30%, 농가 30%(약값)를 부담해 총사업비는 4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수도작 면적 2,500ha 정도이며 출수기 전후한 7~8월에 드론방제 하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95%가량이 드론방제 대상된다.한편 드론방제는 인력 살포 대비 농작물 위 1~2미터의 안정적 고도 및 하향풍 작업효과로 약제 침투성이 좋아 병해충 방제 효과가 높다. 또 기존 작업 대비 약 30% 정도 약제 절감 효과가 있으며 적기, 적량으로 단시간 살포가 가능해 방제 노동력을 줄여 영농비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첨단장비를 활용한 효율적 농작업으로 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단가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벼 농가들의 소득증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원만한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의를 시행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협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사업추진 주체인 주민위원회와 자문위원(PM단) 및 사업 전담부서가 참여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계획 및 일정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사업은 군위읍을 중심으로 배후마을에 문화·복지시설 조성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군위군은 사업추진 주체인 주민들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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