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9일 우보시장을 시작으로 2월 5일 의흥시장, 8일 군위전통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2월 5일 의흥시장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했고 8일 군위전통시장 행사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또한, 실과단소 및 읍면 공무원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2월 5일 의흥시장, 8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이벤트행사를 진행한다. 군위전통시장에서는 황태자, 박미영 등 신나는 트로트 미니콘서트 등으로 진행되며,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8일 대목 장날에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지역 문화를 보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여 군위전통시장을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수(김전열)은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하는 직원 8명을 대상으로 대동공업 경북영업소 서비스 교육담당을 초청하여 2024년 2월 5일 10:00~12:00까지 “트랙터 조작 정비·점검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1월 10일날 원형결속기·원형랩핑기 정비 기술교육에 이어 2번째이다.▲ 트랙터 조작 정비·점검기술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임대용 트랙터의 사용률을 높이고, 정비·점검기술 능력향상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이날 교육의 핵심은 트랙터 고장사례 중심교육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핵심정비기술 배양을 통한 현장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 하였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가정비 능력 배양과 실습을 통한 반복훈련 및 안전교육 강화로 농업기계(트랙터) 점검기술 능력향상으로 임대 농기계 관리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 하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민?관 합동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사진=군위군)지난 2일에는 군위전통시장상인회와 군위군 지역활력과, 군위읍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 내 설맞이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인식 군위전통시장상인회장은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 군위전통시장이 더욱 쾌적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군위군은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사진=군위군) 대구시 북구와 군위군을 오가는 급행9번 버스 승강장(팔거역, 칠곡경대병원역 등)을 중심으로 군위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함께 ‘2024 설맞이 감사대잔치’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인 ‘2024 설맞이 감사대잔치’는 2월 5일 월요일 의흥시장, 2월 8일 목요일 군위전통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군위시장 5일 대목 장날에(2월 3일, 2월 8일)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물가와 대형마트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읍면 산업경제팀과 2024년 주요 농정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금년도 경쟁력 있는 미래 농산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도도시 군위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했다.▲ 주요 농정사업 공유 회의(사진=군위군) 군위군 주요농정 사업은 약 150가지로 농업기술센터 각 팀별로 주요 사업에 대해 주요농정 지침서로 만들어 읍면에 내용을 공유하며, 금년도 농정사업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했다.또한 군위군 농어민수당,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등 실질적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홍보강화를 요청하고, 넓어진 농산물 소비·유통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푸드플랜 유통 거점을 마련하는 등 대구 농업정책의 표준이 되는 K-농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군위군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이번 회의를 계기로 직원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살맛나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구현하여 군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기계를 빌려 쓰고 싶어도 차가 없어서, 농기계임대사업소까지 방문할 시간이 없는 농민들을 위해 집 앞까지 농기계를 운반과 회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농기계 운반 대행써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트랙터를 집 앞까지 택배 운반합니다(사진=군위군) 2016년 11월 운반 대행 써비스를 시작으로 2017년 179건, 2018년 590건, 2023년 1,294건으로 활성화 되어 직접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낭비를 없애고, 특히 고령농은 임대 농기게 상·하차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농기계 운반대행 써비스 예약은, 농기계 임대 신청시 가능하고 운반료는 거리 제한 없이 농가 자부담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을 부담하면 된다.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기계현장실무교육 등을 통해 운반대행 써비스 홍보를 실시하여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054-380-7055)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약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귀농?귀촌연합회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와 긴진열 군수 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연합회의 신임 임원들의 소개시간을 가졌고,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고충과 지역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2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아이군위』가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아이군위 설맞이 이벤트 실시 설맞이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든 상품을 최소 10%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칩,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떡국떡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설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18일 2회기에 걸쳐 KSD나눔재단(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한 가족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금융교육(사진=군위군)이번 금융교육은 초등 고학년 아동 20명에 대한 미래금융 교육과 초등 저학년 아동과 부모 20명에 대한 자녀 용돈관리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의 올바른 경제관념 습득과 긍정적인 용돈관리를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방탈출 게임과 체험형 보드게임 등을 통해 금융의 흐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저축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금융교육(사진=군위군) 교육에 참가한 아동은 “친구들과 용돈을 어디에 쓰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게임으로 쉽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군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들이 올바른 경제개념을 배우게 되어 성인이 된 후에도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하는 직원 8명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8일 09:50~12:00까지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 역량강화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임대 농기계를 사용률을 높이고, 점검·정비 기술능력 향상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이날 교육의 핵심은 축산기계(원형결속기, 원형랩핑기)의 핵심정비기술 배양을 통한 자가 정비기술 향상 및 현장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안전 재해 예방교육 ▲원형결속기 고장 사례 중심교육 ▲원형랩핑기 고장사례 중심교육으로 진행을 하였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은 “농기계 교육 강화로 점검·정비 기술 능력 향상을 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서비스 지원 확대를 통한 적기영농을 실현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가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더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영농을 준비하는 고령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이 필요한 농가들을 2024. 02. 29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을 운영하며, 1월 15일부터 19일까지(5일간)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파쇄지원단은 다가오는 5월까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하여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에 실천할 수 있다.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한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대상은 고령층(75세이상)과 취약계층 농가들이며 우선배정되며,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소장(신회용)은 “농기계 안전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영농실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작물환경팀 및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7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읍?면 환경정비(69명) △삼국유사 테마파크 환경정비(8명) 등 2개 분야에서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2월 14일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 에 대한 지정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격지정서 절단식(사진=군위군)신규 지정된 업소는 우리분식(우보면), 우리칼국수(삼국유사면), 하림꼬꼬 불고기식당(의흥면) 3개소이며, 기존 지정된 17개 업소 역시 재심사 결과 착한가격업소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착한가격 업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되 청결한 위생 상태와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선정된 업소들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가격안정 노력도, 청결도·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정한 물가안정 업소다. ▲ 착한가격지정서 절단식(사진=군위군)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와 인증표찰을 제공하며, 행정안전부·군위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효과와 함께 예산 내 각종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군민들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착한가격업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 세계적인 고물가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정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지역 물가 안정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물가안정에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홍보 확대 및 인센티브 제공과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과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4년 군위군 착한가격업소 현황군위크리닝,금상매운탕,밀양돼지국밥,박현주미용실,시꼴집,우아미미용실,장근희헤어,장원쌈밥,참숯오리,채미정,한마음식당,후루룩냠냠(이상 군위읍), 시골밥상(부계면),우리칼국수(삼국유사면),소보세탁소(소보면),우리분식(우보면),하림꼬꼬불고기식당(의흥면),삼장매운탕,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장군식당(효령면)
군위군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일품’과 ‘해담’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도 매입품종선정 선정심의회(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 결과 ‘일품’과 ‘해담’으로 결정됐다.이날 심의회에서는 쌀전업농연합회, 군위농협, 팔공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협 및 관계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해 2025년도 매입품종 선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에 앞서 벼 재배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해 12월에 10일간 동안 매입품종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중만생종으로는 참여농가의 57%가 일품, 30%가 영호진미를 선호하였고, 조생종으로는 70%이상이 해담을 선호하였다.선정 심의회에서도 영호진미, 미소진미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군위지역에 적합한 품종 선정을 위한 각 대표들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기존의 일품벼가 병해충에 취약하고 재배에 어려움이 많아 이제는 다른 품종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동안 쌓아온 재배경험과 전체적인 선호도 및 보급종 공급 가능 품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품’과 ‘해담’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관내 산간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 품종에 대하여 시범재배를 확대 시켜 우리지역 환경에 적응력이 강하고 미질이 우수한 대체 품종을 발굴해 갈 예정이다.농정축산과장은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전국 243개 지자체 중 군위군을 비롯한 23개의 지자체가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군위군은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한다.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고물가 상황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물가안정 및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평가제도다.평가는 올해 하반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및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정성·정량평가를 합산해 이뤄졌으며, 현재 군위군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운영으로 요식업 12곳과 세탁업,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5곳을 포함하여 17개소를 운영 중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군민을 위해 추진한 물가안정 시책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2월에 군위군 고향사랑기부금이 25% 이상 급증하는 등 직장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군위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및 연말정산 혜택 홍보에 나섰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의 큰 관심사인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방법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군위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개인이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홈페이지에서 기부하거나 농협(전국)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현재 군위군 답례품으로 등록된 상품은 19품목으로 쌀, 대추, 산채나물, 토마토 등 농산물과 참기름, 한과, 자두빵, 가래떡 등 가공식품, 소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사유원관람권, 테마파크입장권 및 위천캠핑장 이용권 등 관광서비스상품으로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1월 1일부터 시행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금은 현재 1억76백여만원이 적립되었으며 1,100여명이 동참했다.
군위군은 21일 군위시장의 활력과 지역상인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간담회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따라 군위전통시장의 방문객이 많아진만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상인들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활용되었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의 상품 다양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상인들의 협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년 한해 군위전통시장에는 명절맞이 전통시장 공연, 공모사업의 일환인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공연장 편의시설 조성공사, 특성화시장 육성 공모사업 현장발표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공동의 노력이 있었고 그 결과 시장 규모 확대 등 시장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포토뉴스] 집중호우로 불어난 군위 위천
[포토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1.~ 7.27.)
[뉴스] 군위군 배춘식 부군수,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구슬땀’
[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개최
[뉴스] 군위읍 남녀새마을협의회, 초복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
[뉴스] 군위군 산성면 무암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