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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해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자발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정리를 홍보해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미세먼지 저감을 높이고자 “영농파쇄단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영농파쇄단 캠페인(사진=군위군)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일정한 장소에 모아두면 파쇄지원단과 협의된 날짜에 현장을 찾아가 파쇄 작업을 무상으로 진행한다.올해 총 사업비는 1억5백만원으로 국비 40%, 군비 60%로 사업이 진행 되었으며 사업 기간은 1월~4월까지이다. 군은 산림연접지 100m 이내의 고령·취약층을 우선 지원한다. 영농상황을 고려해 연중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신회용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면 산불예방은 물론 토양비옥도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함께 시행해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는 군위군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제공 및 상담 등을 위해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난 3월 8일부터 시작했다.▲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사진=군위군)그동안 생계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온 대구북부센터는 군위지역 소상공인들이 정책접근 어려움, 디지털 취약 등으로 지원사업을 모르거나 상담을 위한 센터 방문에 있어 거리적 불편함이 크다고 판단해,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를 매월 첫째 주 3, 8일 중 평일 1회 10:00~16:00까지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상담 및 신청, 전기요금 특별지원 상담 및 신청, 폐업(예정) 소상공인 지원상담 및 고충민원 접수 등 군위군 소상공인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사진=군위군) 상담내용에는 소상공인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자금지원사업, 연 매출 3천만원 이하, 일반용·산업용·주택용(비주거용)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년동안 최대 20만원이 지원되는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납부한 월 고용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간 월별 환급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폐업(예정)자에 경영개선지원·원스톱폐업지원·재취업지원·재창업지원을 하는 희망리턴패키지 등이 있다. 박영남 대구북부센터장은 “대구편입으로 우리 센터 관할지가 된 군위군이 농촌지역으로서 제도 접근성 부족 등 소외되는 일이 그동안 많았으나, 이번 상담소 운영을 계기로 지원정책을 잘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빠른시일 내 회복되기 위해서 소상공인 관련 지원이 절실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자영업자들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쌀 과잉생산에 대응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쌀 적정생산 3개 지원사업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한 품목을 단작 또는 이모작할 경우 ha당 50만~480만원을 지급한다.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 재배 시 ha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지는 2023년 벼를 재배하고 2024년 신규 타 작물 전환 농지와 2023년 타 작물 전환 후 2024년에도 계속해서 타작물 재배를 이어가는 농지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지에 대해 공공비축미를 ha당 150~300포대(두류 150, 일반작물·하계조사료·휴경 300) 추가 배정한다.해당 사업들은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 및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에 결과에 따라 하반기 때 지급 및 배정 될 예정이다.신청기간은 ▲전략작물직불제(동계) 3월 말 ▲전략작물직불제(하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5월 말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벼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벼 병해충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방제하기 위해 3월 29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총사업비는 5억25백만 원으로 군비 40%, 농협 30%, 농가 자부담 30%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농가에서는 10a당(300평) 약제비용 6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방제는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실시하는데, 쌀 품질을 저해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기상변화에 따라 일시에 발생하는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7월에 1차 방제, 8월에 2차 방제를 할 계획이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 사업 신청을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리며, 정확한 필지 확인 후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4차 산업 핵심기술인 드론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방제작업을 더욱 꼼꼼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노동력 절감 등 최종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유통 중인 다수의 분말 · 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기준을 초과하여 회수 조치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식약처에서는 제조업 영업자가 자석봉 등을 설치하여 자가품질검사 결과 확인 후 유통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일 경우 의무대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군위군(김진열 군수)은 3월부터 방앗간, 떡집 등 분쇄공정이 필요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 금속성 이물(쇳가루) 제거기인 자석봉을 지원할 계획이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란 식품을 제조가공업소에서 직접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영업의 형태로 방앗간, 건강원, 떡집, 반찬집 등이 해당되며 이중 방앗간, 떡집은 관내 31개소이다. 고춧가루 및 분말제품 등은 최근 식습관 변화로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식품 유형이나 주로 제조업 사각지대인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서 제조되며 제조설비의 마찰로 발생하는 쇳가루의 혼입은 공정 특성상 막기가 어렵다. 이런 쇳가루는 소화 과정에서 소화기와 간을 비롯한 장기를 손상할 수 있고, 인체에 오랜 시간 축적되면 면역력을 저하하거나 신경계에 영향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영업주의 자발적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쇳가루가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면 분쇄 전 원료인 농산물을 충분히 세척하고, 분쇄한 이후에는 자석봉으로 쇳가루를 제거하고 자석봉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영업주 스스로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힐링공간과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도시민을 위한 주말농장 분양(사진=군위군) 올해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아 4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주말농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농업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주말농장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장 안에 조성되어 있으며 분양대상은 90구획으로 16.5㎡(5평), 33㎡(10평) 정도로 분양가격은 5만원, 10만에 분양한다. 분양신청은 3월 20일까지 팩스, 이메일, 방문접수로 1가구당 2구획까지 신청가능하며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종자, 모종, 농자재는 분양자가 직접 구입 사용하고 그 외 농기구(호미,삽,괭이 등) 는 주말농장에서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 : 054-380-7012∼ 7013)
군위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추진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1년간 월 20만원씩 최대 24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차(2022~2023) 지원 대비 재산과 임차보증금 기준이 완화되었지만, 청약통장 가입 조건이 추가되었다.지원대상은 19~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7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또한 소득 및 재산기준은 △청년단독가구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재산 1억2200만원 이하이고 △부모포함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재산 4억7000만원 이하이다.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로 지원받고 있는 경우 지원종료 후 재신청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054-380-64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월22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이란 타이틀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시상식(사진=군위농협)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 1위를 시작으로 우수 영농회, 우수 부녀회, 우수 조합원, 우수 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금번 수상자들은 2023년도 군위농협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최형준 조합장은 “ 우리 군위농협을 위하여 사업 전이용을 해 주시고 농업,농촌,농협 및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그리고 조합원 및 고객님의 편익과 군위농협 사업성장에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재배 예정 농가와 사과재배에 관심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농업인대학 사과재배(골든볼) 과정을 운영한다. ▲ 농업인대학(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2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총 17회 7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교육 및 병해충 예찰 실습, 선도 농가 우수사례 특강, 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체 교육 시간 중 75%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 수료자격이 주어진다. 군위군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사과 재배지역 이동과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지역 맞춤형 품종’보급으로 안정적인 사과 생산기반 구축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2024년부터 여름사과 신품종인 ‘골든볼’생산전문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골든볼’사과는 8월 중순에 수확하며 저장성이 좋아 상온에서도 10일 이상 유통이 가능하고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껍질에 색이 들도록 착색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최신 품종이다.매년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주목받는 군위지역 맞춤형 사과 신품종인 골든볼을 특화시킨 과정을 개설해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영농기술 습득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의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16일 임원 및 내빈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19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9대 김화섭 회장 취임(사진=군위군)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3년 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온 18대 임순균 전임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농촌지도자 연합회기 이양, 임원 및 읍면회장단 소개, 19대 김화섭 신임회장의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 제19대 김화섭 회장 취임(사진=군위군) 신임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장은 "우리 농업이 기상이변, 농촌 일손 부족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3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오신 임순균 전임회장과 이임하는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김화섭 회장 및 신임 임원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023년 농협종합업적평가 결과 농촌부문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또한 대구지역본부 평가에서 본점그룹에서 2위, 산성지점과 삼국유사지점은 지점그룹별로 각각 1위에 오르는 등 군위농협이 대구지역본부는 물론 전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위농협이 전국적인 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리는 것은 군위농협을 믿고 전이용하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사랑과 일백여명 임직원들의 단결된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군위농협은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써 더욱 신뢰받고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7일 NH농협생명 대구총국과 함께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NH농협생명 대구지역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 사무소 1위 선정(사진=군위농협) 이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예대마진 뿐 아니라 비이자사업(보험사업, 카드사업 등)을 주요한 사업으로 선정하고 조기추진한 결과로 창립이래 최고 손익을 달성했던 2023년 사업성과에 연이은 쾌거이다.최형준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군위농협을 찾아준 조합원들과 고객에게 생명보험의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대구총국 이원수 총국장은 “생명보험 사업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농축협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생명 대구총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농협 사업 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교환권을 지원한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 이번 영농자재교환권 지원은 전년도 이용고배당금 5,000원 이상인 조합원 2,8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씩 총 1억4천여만원을 지원하며,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힘든 농가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영농자재교환권은 팔공농협 본?지점 경제사업장에서 영농자재(농자재, 농약, 비료, 사료 등) 구입시 사용 가능하며, 이달 22일부터 3월 5일까지 각 영농회 마을회관에서 실시하는 팔공농협 업무 운영공개시에 조합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삼병 조합장은 “관심과 애정으로 팔공농협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부문 농촌형 그룹에서 전년 대비 평가 상승폭이 가장 큰 사무소에 선정되어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이 상은 인플레이션 부작용과 중국 경기둔화 등 세계경제 악화와 원자재가격 급증 및 고금리 지속에 따른 국내 경기둔화 전망에 따라 전국 1,111개 농·축협의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건전결산으로 경영내실화를 도모하고자 4개 부문(재무, 고객, 사업, 학습)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상 발전상 수상은 조합원님과 고객님께서 우리농협을 믿고 거래해주신 그 신뢰의 결과이며, 모든 임직원들이 그 믿음에 부응하고자 내실있는 성장을 목표로 선제적으로 사업추진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질적 성장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복지신장을 구현하여 농업인과 농협이 동반성장하는 군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 회원 10여명이 지난 8일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 재대구 군위군향우회, 군위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인 군위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져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의미를 더했다.박정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대구군위군향우회가 시장상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년도 농민수당 지원사업’신청·접수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농민수당 신청 3월 15일까지 신청받은 후 자격 검증을 거쳐 상반기 중 연1회 6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며,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신청 가능 대상자는 군위군 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기준일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가의 경영주이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자, ▲최근 5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되거나,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민수당 지급대상자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후에도 농민수당 지급은 계속되며, 우리 농촌과 농업, 농민을 지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기에, 농업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집중호우로 불어난 군위 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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