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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4. 14.(화), 14:00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2차)을 승차 배부(Drive-thru)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경북도청 및 군위군청에서 제작한 필터 부착형 면 마스크를 학생(1인당 3매), 교직원(1인당 2매)에게 배부하였으며, 군위군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손소독제(학급당 3개) 및 기타 기부 물품 등을 학교로 전달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개학 전까지 최대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등교 개학 시 학교 내에서의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추후 개인용 손소독제, 발열검사 담당자들을 위한 안면보호구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감소 추세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 바라며,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방역물품 확보, 의심환자 발생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 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에서 4. 14.(화)에 ‘우리(Wee) 배달부’는 군위 관내 학생들과 소통하고자 마음의 길을 열기 위해 지역에 있는 군위우체국을 2차로 방문하였다. 이번 군위 Wee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등교를 하지 않고 각 가정에 있는 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손편지로 안부를 전하였다. 1차로 이루어진 ‘우리(Wee) 배달부’가 우편과 택배로 전달된 후에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감사의 인사를 위해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직접 전화가 왔으며, 학생과 전화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차로 가정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미니 블록과 나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지 등을 전달하여 소통하고자 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각 가정에서만 있는 학생들의 여러 가지 심리적인 불편감을 조금이라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ee센터‘우리(Wee) 배달부’의 소통하려는 시도가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적인 지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리라 기대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히 할 수 있는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군위군 인재양성원이 일찌감치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해 모범사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인재양성원은 코로나 지역감염 차단과 수강생 안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선제적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뛰어난 학습효과로 학습공백을 차단하였다. 코로나가 장기화될 것을 우려해 온라인 학습으로 서둘러 전환하여 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낯선 시스템과 학습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수강생은 관내 중?고등학생 86명으로, 평상시와 동일한 시간표에 맞추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수업은 학습의 집중도와 효과를 위해 1교시당 30분간 진행된다. 또한 학습 도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온라인 평가 또한 병행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를 신속하게 판단, 한발 빠른 대처로 학습공백을 최소화했다”며 “지역 내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온라인 수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9일 중3, 고3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은 집에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원격 수업을 받는다. 이에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스마트기기가 없어서 수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없도록 스마트기기를 대여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기 94대, 경상북도교육청 지원 기기 13대를 학생들에게 대여 완료하였다. 추후 신청이 들어오면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기를 우선적으로 대여하고 학교 보유분이 부족한 경우 인근 학교나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대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보호시설 및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무선공유기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온라인 개학에 따른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4월 13일(월)부터 순회교육대상학생 가정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가정 현장 지원은 순회교육대상학생의 건강 상태와 가정에서의 생활, 학습 활동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필요한 지원 여부를 파악하고 학생의 가정 내 학습 활동과 생활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등교 개학 전까지 주 1회 운영된다. 가정 방문 시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의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자료와 교재교구, 코로나19 예방 물품, 간식 등을 제공한다. 현장 지원을 받은 학부모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다보니 아이도 답답해하고 무료하게 보내느라 힘들었는데 아이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자료들을 주셔서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으로 순회교육대상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학습 공백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적합한 특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4. 9.(목) 중3, 고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개학에 맞춰 군위중고학교를 방문해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안정된 교육활동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온라인 개학 첫날인 군위중 3학년과 군위고 3학년은 ZOOM과 밴드라이브를 이용하여 각자 집에서 선생님과 만나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100%의 출석률을 보여주었다. 이에 앞서 단계별로 적용되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 현장지원(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동시접속 시 원격 수업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원격 수업 인프라 및 교원연수, 교육과정 운영, 저작권 및 정보통신윤리 등과 관련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지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맞이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선생님들이 원격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에 학생들이 올바른 채팅언어와 온라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일부터 실시되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비치된 보조공학기기를 학부모나 특수교사의 신청을 받아 가정에 지원해주는 것으로 가정에서 보내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원격수업 환경 조성과 가정 학습 활동 지원 및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교사가 순회교육 시 활용함으로써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대여를 신청한 교사는 “학생들이 원격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특성에 적합한 원격수업과 학습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원격수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4. 8.(수), 14:00시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등교 개학을 대비한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을 승차 배부(Drive-thru)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방역물품은 보건용 마스크(1인 2매), 면 마스크(1인 2매), 손소독제(학급당 4개), 환경 소독제(학급당 2개)이며, 면 마스크(필터 내장형, 일반형)는 개학 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등교 개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건용 마스크는 의심증상자 등에게 제공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용으로 일괄 배부하지 않고 비축하도록 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개학 전까지 최대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등교 개학 시 학교 내에서의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추가 배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장은 “현재 학교에 출근하여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방역물품 확보, 의심환자 발생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에서 4. 7.(화)에 ‘우리(Wee) 배달부’는 가정에 있는 군위 관내 학생과 소통하고자 지역에 있는 군위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여는 군위 Wee센터‘우리(Wee) 배달부’에서는 각 가정에 있는 학생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쓰고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상담 소식지에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하고 상담 도구와 심리검사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군위 Wee센터에서는 문을 열어 두고 길을 여는 작업으로 전화상담을 안내하고 SNS ‘위(Wee)하는 마음’ 계정을 개설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정서적인 불편감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민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우리(Wee) 배달부’로 Wee센터가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열어 학생들과 많은 소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더 나아가 마음이 다니는 길을 확장하여 Wee센터가 주어진 상황에 맞는 상담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4. 6.(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있는 군위 관내 학생과 소통하고자 ‘우리(Wee) 배달부’를 운영·실시하였다. 이번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여는 군위 Wee센터‘우리(Wee) 배달부’에서는 우편이나 택배로 간편한 심리검사지, 상담 소식지, 걱정 인형 만들기, 만다라 색칠 등을 통하여 선정된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지지와 지원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리검사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나 미술상담 도구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전화 상담으로 편안하게 자신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였다. 상담 소식지로 상담에 대한 전화 방법, SNS, 스트레스 줄이기를 안내하였다. 그리고, 지역업체와 협의하여 물품(손세정제, 간식 등)을 구입하고, 각 가정에 어려움 없이 배달되도록 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가정 내에만 있으므로 정서적인 불편감을 느낄 수도 있다. ‘우리(Wee) 배달부’로 학생들과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열어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 앞으로도 가정에서 있는 학생의 정서적인 건강과 올바른 소통을 위해 Wee센터가 적극적인 상담 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단계별 개학이 발표됨에 따라 본격적인 원격수업 준비를 하고 있는 학교방문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를 방문하여 "원격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 교사들에게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4차 휴업에 따른 학년별 학사일정 조정,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제표, 학년별 교육과정 편제표, 수업일수 및 수업시수 확보 여부 등을 검토하고 온라인 개학에 따른 온라인 수업 실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군위 관내 교사들은 네이버 밴드 라이브, EBS 온라인 클래스 등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연습해 보는 등 원격수업에 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수업 연구를 하고 있다. 수업을 진행한 한 선생님은 “새로운 방식을 연구하여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고 의미 있는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 개개인에게 충분한 학습을 제공하여 수업 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님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정부의 단계별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라 학교의 원격수업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개학 지원단’을 구성하고 군위교육지원청과 지난 4월 3일 간담회를 가졌다. 군청 기술직(전산, 통신 등) 공무원으로 구성된 온라인 개학지원단은 행정지원반· 시스템지원반·기술지원반 등 3개반으로 구성하여, 수업절차·학습인정 등 행정지원과 콘텐츠 설치·인터넷 환경 구축 등의 시스템, 기술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군위교육지원청의 인력, 장비 등의 긴급수요와 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 앞으로 맞벌이 가정 등 학습 사각지대에 놓이게 될 학생들의 지도를 위해 양 기관 긴밀한 유대를 통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기로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으로 콘텐츠 위주의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라, 학습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pc, 인터넷 등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개학일정은 4월 1일부터 1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먼저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다. 일주일 후인 4월 16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4~6학년이, 마지막으로 4월 20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순으로 시차를 두고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4월 2일(목)부터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 계정 ‘위(Wee)하는 마음’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위(Wee)하는 마음’은 개학 연기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의 정서문제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비대면 상담 활동의 일환으로 군위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 인스타그램 계정 ‘위(Wee)하는 마음’은 Wee센터 이용 방법에서부터 상담 관련 정보, 학교폭력 예방 자료 등이 게시될 예정이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군위Wee센터 ‘위(Wee)하는 마음’이 코로나19로 각 가정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라며,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의 긍정적 수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4월 3일(금)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장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온라인개학 준비를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화상회의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초·중학교 신학기 온라인개학 실시에 따른 원격수업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개최되었다.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을 계획하고 운영함에 있어 필요한 원격수업 인프라(교사, 학생) 구축 현황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 학생 등교 대비 방역 준비 사항, 지원청-학교-보건소간 핫라인 구축 및 가동 등 원격교육을 위한 준비 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군위 지역과 학교 사정에 맞는 효과적인 온라인수업 운영방식을 찾아 원격교육을 통한 정규수업으로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의 자발성과 자기주도성을 키워 온라인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e학습터, EBS온라인클래스 중심의 플랫폼 안내와 학교별 담당 교원 1만 커뮤니티 가입에 따른 교사지원 방안이 협의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온라인 개학 준비 현황 점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학교현장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일상적인 교실 수업의 대안을 찾아 학생들의 성장과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는 원활한 원격 수업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 개학이 늦춰지면서 답답함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학업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을 위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대면상담을 대신해 비대면 상담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화상담을 운영 중이다. 지난 26일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 단원들과 함께 마음방역을 위한 물품전달을 진행하였고, 상담센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하여 ‘코로나19 마음지킴 청소년용·부모용 카드뉴스’를 배포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센터 센터장(최익찬)은 “불안, 우울, 스트레스, 학업·진로 등과 관련해 작은 고민이라도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 (054-382-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4월 1일(수) 관내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을 통한 학업 복귀 지원과 비행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2020학년도 학업중단(위기)학생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온라인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담당자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비행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군위 관내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대체할 비대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근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는 학업중단을 최소화하고,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의한 비행 및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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