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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4회기 동안 취업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2020 직업체험 교육 ‘너의 재능을 보여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0 결혼이민자 직업체험 교육" 실시 직업체험 교육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새로운 직업탐색 및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가죽공예가란 어떤 직업인지 파악하고 가죽가방, 지갑 등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엔씨(베트남)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직업으로 삼고 싶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여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관내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타로상담사 3급 과정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타로상담사 3급과정(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이번 교육은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대표의 강의로 지난달 23일에 시작하여 7일까지 총 4회기에 거쳐 진행되었으며, 타로 카드를 심리학적 매개체로 접근해 청소년들과 라포(rapport, 신뢰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였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업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12월 4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Wee클래스 원예치료를 통한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였다. ▲ 크리스마스 맞이 Wee클래스 원예치료 집단상담 실시(사진=부계초) 먼저 체험은 참여 학생 수를 소규모로 구성하여 진행하였고,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약속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Wee클래스 원예치료를 통한 집단상담’은 원예치료 활동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활동은 두 학년 별로 두 시간씩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2학년은 벤치에 다육이 심기, 3~4학년은 유리 화병 테라리움, 5~6학년은 리스 만들기로 이루어졌다. 먼저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옮겨 심을 식물인‘다육이, 선인장, 장미’에 대한 소개와 물주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들었다. 식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안정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순서에 따라 알록달록 예쁘게 각자의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소소한 마음의 상처도 치료하는 시간이 되었다. 테라리움 만들기에 참여한 3학년 정○○는 “내가 만든 유리 화병 테라리움 정말 예쁘죠?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두고 예쁘게 잘 키울 거예요.”라고 말하며 좋아했고, 5학년 송○○은“오늘 만든 리스를 문에 걸어두고 매일 밤마다 반짝반짝 빛나게 할 거예요.”라고 대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한미경 교장은‘살아있는 생명체를 소중히 다루고 가꾸는 원예치료 활동이 학생들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되고 책임감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2월 10일(목), 관내 단위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안처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사안처리 역량강화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학교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사안처리 절차 및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가피해자에 따른 처리방법과 절차, 성폭력 사안 예방 및 초기 대응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범죄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사안 발생 시 절차에 따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처리되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군위미술협회(회장 정재권)는 12월 9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김영만 군수와 심칠 군의회 의장 그리고 박승근 문화원장을 비롯한 정재권 군위미협회장과 회원 미술 애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군위미술협회 작품전”을 개최했다. ▲ 군위미술협회 정재권 회장(사진=군위미술협회)이자리에서 정재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영만 군수와 심칠 의장을 향해 "더 넓고 깨끗한 전시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한뒤 "이 전시회를 통하여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세속의 장애물을 지우고 지역문화속에 중화되어 풍성함과 여유로움을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박승근 원장은 이 값진 작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영만 군수는 "어려움을 전 군민들이 함께 이겨내고 미술협회 회원들의 정성들여 만든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큰 힘이되고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 박승근 문화원장(사진=군위미술협회)해마다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개최해 왔는데 지난 2월부터 불어닥친 코로나로 인해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 했다.이번 작품전에는 군위미술협회 정재권 작가의 군작과 이순란 작가의 석류 등 서예?공예?사진?회화분야에서 회원 30명이 30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12월 30일까지 전시한다. ▲ 김영만 군위군수(사진=군위미술협회)▲ 단체사진(사진=군위미술협회) 군위미술협회는 지난 2004년 창립이후 16년째를 맞으면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꿈을 키우는 디딤돌이 되고 또 매년 한 두 차례 작품전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작지만 알찬 문화 충족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관내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타로상담사 3급 과정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타로상담사 3급과정(사진=군위군청_주민복지실) 이번 교육은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대표의 강의로 지난달 23일에 시작하여 7일까지 총 4회기에 거쳐 진행되었으며, 타로 카드를 심리학적 매개체로 접근해 청소년들과 라포(rapport, 신뢰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였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업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군위고등학교에서‘고3 수험생을 위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고3 수험생을 위한 특강’운영(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이번 특강은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고3 수험생들에게 기본 매너와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이미지 연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하였다. KACE 인문예절강사의 성공으로 가는 이미지 연출법, 마음의 문을 여는 인사, 글로벌 인사 등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파악하여 ‘준비된 나’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3학년 각 교실에서 반별로 2시간씩 진행된다. 김영재 관장은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마련하였는데, 자신만의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당당하게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12월 8일(화)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2020년도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지침 2차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지침 2차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은 관내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New-Start 전임상담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지침에 관한 안내와 관련책자를 배부하였다.학업중단숙려제 운영지침연수는 학업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숙려 기간 운영을 통하여 성급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체험활동 등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학교 적응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신덕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이고 즉각적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하며, 지역의 학업중단 예방 체제를 더욱더 견고히 구축하여 위기학생들의 학업중단율을 낮추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8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강사 및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파전학교 성인문해교육」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파전 성인문해교육 수료(사진=군위군) 특히, 파전리는 작년에 문해교육 초급과정을 이수한 후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애정으로 적극적인 신청으로 올해 중급반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모두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미술협회(회장 정재권)는 12월 9일(수)부터 30일(수)까지 군위지역 문화 활성화와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2020 군위군미술협회 작품 전시회 개최 전시회는 9일 오후 3시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리며 본 행사는 군위문화원이 주최하고 군위군, 군위군의회가 후원한다.이번 전시는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문화예술로 치유하고 예술인들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한편 지난 12월 초에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마을밀착형 '굿센스'( 좋은센터, 좋은 학교) "흙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우리마을" 사진전시회의 앙코르 전시회도 펼쳐진다.군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영애)는 "전시회는 마무리되었지만 공들여 예쁘게 만든 작품을 그대로 철거하기에 너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아 앙코르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금번 사진 전시회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 공간인 생활문화센터 국화정원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12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Wee 프로젝트 전문 상담인력과 군위군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진치료 연수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합동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사진치료 연수는 비 숙박으로 이틀간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되었다. 사진치료 연수는 사진을 통해 자기 탐색은 물론, 상담 장면에 적용 가능한 실제적 기법들을 익혀 상담 업무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상담업무역량 강화가 가능하다.신덕섭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상담업무종사자들의 상담역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그 영향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친구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2월 3일(목), 병설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전통 음식(김장) 담그기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고사리 손으로 '맛있는 김장 담그기'를 체험하다(사진=부계초) ‘전통 음식(김장) 담그기 활동’은 시작 전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를 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되었다. 이번 체험은‘2020년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 예산으로 학부모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으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으로 체험하였다. 김장 담그는 과정을 배추 다듬기, 소금물에 절이기, 절인 배추를 헹궈 물기 빼기,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을 배추에 바르기라는 순서를 먼저 설명을 듣고, 강사님께서 절여 오신 배추에 양념을 꼼꼼히 바르는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2학년 학생 임○○는‘집에서 어른들만 하시는 김장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서 재미있었어요. 우리집 김장 담글 때는 부모님를 많이 도와드릴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한미경은“오늘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 만들기를 경험한 우리 학생들은 부모님께서 김장을 하실 때 매우 열심히 돕고 그 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찰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전통 음식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2월 7일(월)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겨울철 대비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선정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 선정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선정 협의회는 학교에서 신청한 방역물품 중 보건용마스크, 비말차단 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 티슈 등의 물품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교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물품은 교육지원청에서 물품을 일괄 구입하여 각급 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과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비수도권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학교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방역 준비는 더욱 중요하며,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학교 내 감염병 전파 방지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달 10일부터 27일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1,152명을 대상으로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견학하는 문화 나들이를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나들이(사진=군위군) 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가 주관한 이번 문화 나들이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참여자 소양함양과 1년간의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별 출발지에 집결하여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한 발열체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버스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오전에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을 하고 오후에는 개별관람과 교복 입고 사진찍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은 푸른환경지킴이, 문화재시설봉사 등 20개 사업에 1,152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군위군은 올해 군 자체예산 약 3억 66백만원을 투입하여 150명을 추가 선발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에 힘썼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한 해였지만,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더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2월 22일(수) 우리청 대회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생선수, 지도자 및 학부모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학교운동부 운영 기본소양 역량 강화 연수회’을 실시하였다.▲ 스포츠인권 및 도핑방지·성폭력·청렴·안전 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학생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고 스포츠안전사고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운동 문화를 형성하고 운동부지도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여 선진적인 학교스포츠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특히, 학교운동부 역량강화와 공감문화 조성을 대한체육회 및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인권, 도핑방지규정 및 약물사용의 부작용에 대한 안내와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Q&A방식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운동부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인 성폭력, 안전 및 청렴에 대해 전반적인 안내와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 제작 홍보 동영상 통해 이해를 돕고 실천력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연수에 참여한 00학교 000학생은 "벌칙과 폭언은 메달을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듯이 앞으로 선배와 후배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해야 되겠다."라고 말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학교 운동부 학생, 학부모 및 지도자의 역량 강화로 따뜻하고 행복한 선진적인 학교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달라.”라고 하였고, 특히, “안전한 체육활동과 성폭력 예방으로 안전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11월 27일(금) 10:00~15:00까지 출산예정~만6세까지 유아를 둔 결혼이민여성 16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 놀이학교 부모코칭 연수 『잘 놀아주는 엄마, 아이의 두뇌를 바꾼다』를 실시하였다. ▲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놀이학교 부모코칭 연수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되었으며 1~2회차에서는 아동의 발달에 따른 연령별 언어싸인과 부모의 반응방법을 알아보고, 3~4회차에는 아이들과의 놀이활동 익히기 및 놀이교구 만들기를 실시하여 가정에서 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센터장(김희수)은 “다문화가정에서 이중언어사용을 위한 환경조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매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강점인 이중언어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하며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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