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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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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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이 지난 6일 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사진=경북도)
 

재림환경 대표 등을 맡고 있는 최병일 회장은 최근에도 경상북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으로 1억 원, 취약계층 인재육성 장학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며 지금까지 10억여 원 정도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1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26년 전 별세한 모친 황옥 여사 이름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했다.

  

최병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경북의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고향에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최병일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출향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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