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위문화관광재단, 언제나 반짝이는 청년을 위한 <청년 문화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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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5-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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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2023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中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 문화 프로그램‘언제나 빛나는 너에게, <청춘 Therapy>- 1회차 카드지갑 만들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청년 문화프로그램
 

「2023년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군위군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이에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의 숨겨진 스토리를 풀어내는‘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군민으로부터 문화 영향력 사업 ▲숨겨진 문화를 생활 속으로 사업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中 <지속 가능한 청년문화사업>은 청년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 네트워킹 지원 ▲ 청년 공연단 활성화 ▲플리마켓 운영 ▲청년축제 등으로 구성된 <내 청춘 빛나리>와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군위 살이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과 창업 테마의 군위 살이 프로젝트 <군위로 토끼세요> 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청년 사업은 군위군의 청년 거점 공간인‘청년공유문화금고’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청년공유문화금고는 작년 5월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들의 활발한 문화 활동과 소통을 위해 조성되었다. 


청년공유문화금고는 ▲카페 ▲커뮤니티 공간 ▲미디어 창작실 ▲다목적홀 ▲루프탑(옥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 5월 개관 이후 각종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운영하여 청년과 주민에게 폭넓은 문화 활동을 제공하였으며 지난 4월, 수시대관 운영을 시작하여 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김진열 이사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군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새로운 기회와 함께 다양한 도전을 통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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