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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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2-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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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2월 1일 경제사업장 2층 대회의실에서 군위농협 임원, 대의원, 선거관리위원 및 간부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 대의원 임시총회(사진=군위농협)
 

이번 임시총회는 2023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6·1지방선거로 궐위 된 삼국유사면 지역의 조합원이어야 하는 이사(이하 비상임이사) 보궐 선거를 위해 개최되었다.

후보 간 경합으로 2차투표에서 당선된 이수목(50년생, 삼국유사면 양지리)씨는 “앞서 비상임이사로 활동한 경력과 삼국유사면에서 오랫동안 영농활동 하며 쌓아온 경험과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우리농협 조합원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올해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신임대의원들이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심도있게 검토·심의하고 의결하였다. 회의를 마친 후 어느 대의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과 여러 재난·재해 및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인해 앞으로의 사업여건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지만 우리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슬기롭게 헤쳐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형준 조합장은 “경제여건의 악화로 힘든 2023년이 예상되지만 조합원님들께서 신뢰와 사랑으로 군위농협 사업을 전이용 해주시기에 우리 임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며 “우리농협과 조합원이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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