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미술협회,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에서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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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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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미술협회(회장 정재권)는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 박태임 우수상, 정재권 특선. 장광훈 특선, 박희원 입선 서양화 부문 최미경 특선, 신은주 입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송야송미술대전은 2020년 제1회를 시작하여 고(故)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 정신을 추모하고,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전국의 신진 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미술 공모전이다.


한국화,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예(문인화 포함)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 공모를 하였으며,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총 248점의 작품이 출품하여 군위군에서는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한국화 부문 박태임 우수상


▲ 한국화 부문 정재권 특선


 ▲ 한국화 부문 장광훈 특선


 ▲ 한국화 부문 박희원 입선


 ▲ 서양화 부문 최미경 특선


 ▲ 서양화 부문 신은주 입선


정재권 군위미술협회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불안한 사회 속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본 대전에 많은 회원들이 입상하여 기쁘고, 수상자님들에게 심심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품 속에 스며있는 아름다움이 우리 일상에 배여 나와 더 밝고 활기찬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입상한 작품들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전시실에 이달 30일까지 전시해 미술 애호가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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