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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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0-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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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20일 문병삼 육군 제50보병사단장과 함께 효령면 유해발굴 현장을 참관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참관(사진=군위군)
 

금번 유해발굴은 지난 9월 27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10월 한달 동안 효령면 장기리 일대에서 진행 중이며,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6·25전쟁 당시 군위지역 전투를 소개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현장견학도 실시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발굴 현장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워주신 호국 영령에게 깊은 사명감을 느꼈다”며 “이번 발굴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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