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월11일(월) ~７월15일(금) 시각예술 ‘부유지_떠도는 땅(地), 떠다니며 도달하다(至)”를 진행하고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로잉 작품 전시 관람, 도슨트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7월13일(수) 진행된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드로잉에 대한 이해, 예술의 공공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원은 “단순한 그림관람이 아닌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좋았다, 복지관 덕분에 별걸 다 해본다” 라고 말했다.

복지관측은 “전시는 15일까지 진행되며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복지관에 오셔서 그림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군위군노인복지관은 2회 연속 선정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