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전국 사전투표율 17.43%...경북도에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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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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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군위군 사전투표율은 오후 12시 기준 17.43%로 경북도에서 가장 높았다.


▲ 군위읍 사전투표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사전투표율은 오후 12시 기준 4.5%로 집계됐다.


경상북도는 선거인수 2,268,707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130,668명으로 사전투표율이 5.76%로 집계됐다.


군위군은 사전투표율 17.43%로 전국은 물론 경상북도 평균 사전투표율보다 훨씬 높다.


군위군 다음으로 경상북도에서 사전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영양군 14.58%, 의성군 13.3%, 울릉군 12.96% 순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27일부터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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