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2022년 어버이날맞이“사랑의 孝 나누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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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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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5월 2일(월) ~ 6일(금) 기간 동안 2022년 어버이날맞이“사랑의 孝 나누기”행사를 독거어르신 총 244분께 진행했다. 


▲ 2022년 어버이날맞이“사랑의 孝 나누기”행사(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본 센터의 각 사업팀마다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팀에서 간식용 약과 세트(40개)와 생화 카네이션(4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200개를 생활지원사를 통하여 각 대상자에게 전달하므로써 홀로 외로우실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2022년 어버이날맞이“사랑의 孝 나누기”행사(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군위읍의 김○○ 어르신은“밖에 외출하기가 쉽지 않고 마음이 답답한 차에 사회복지사들이 집에 찾아와 말동무도 되어주고 간식용 약과세트와 어버이날이라고 신경써서 꽃을 주니 너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현민 센터장은 “이번 어버이날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거어르신들의 고립감을 감소시키고 선물전달과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가족들의 빈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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