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12명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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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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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경선을 통해 확정된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12명에 대한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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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의 공천신청자 면접(사진=국힘 경북도당)


1일 위원회에 따르면 당원 50%와 국민 50%로 결정하는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경주시장 주낙영 (56.19%, 가감산 포함 최종득표율)  △구미시장 김장호 (62.12%)  △김천시장 김충섭 (49.25%) △안동시장에는 권기창 후보(41.71%) △영천시장 박영환 (53.80%)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경선 100%로 진행된 광역의원 경선에는 △포항시 1선거구 한창화(76.37%) △포항시 9선거구 손희권(70.98%) △문경시 1선거구 박영서(68.06%) 후보가 각각 공천됐다.


당원 100%로 결정하는 광역의원 경선에는 △경산시 2선거 배한철(76.14%) △경산시 4선거구 이철식(41.39%) △상주시 2선거구 김흥구(53.22%) △군위군 박창석(74.48%) △성주군 강만수(타 후보사퇴) △영덕군 김진기(73.29%) △의성군 1선거구 최태림(42.13%) △의성군 2선거구 이충원(68.37%) △칠곡군 1선거구 정한석(83.16%) 후보가 낙점됐다.


한편 현직 단체장 컷오프로 논란이 됐던 포항(김순경·문충운·박승호·이강덕·장경식), 영주(강경원·박남서·장욱현), 군위(김영만·김진열), 의성(김주수·김진욱·이영훈·최유철), 영덕(김광열·이희진·황재철)은 6~7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 오는 8일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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