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통행정 구현…현장과의 소통 시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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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1-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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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17일부터 2022년 새로운 군정의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읍․면 현장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17일 우보면에서 시작하여 21일 삼국유사면을 마지막으로 읍․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 현장과의 소통(사진=군위군)
 

이번 현장과의 소통 시간은 예년과 달리 각 읍․면의 2022년도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현안사안에 대해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를 과감하게 들어내고, 읍․면의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군과 지역주민, 읍․면 직원들 간 격식 없는 소통으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읍․면장 이하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목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각 읍․면 현장과의 소통 시간에서 보고된 현안사안과 논의된 의견 등을 군청 주요 사업부서에서 검토하여 군정발전 방향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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