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보급으로 초기화재 진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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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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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월 17일 23시 30분경에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 소재 마늘 건조실에서 부주의(불씨 방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화하여 주택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다.


▲ 주택용 소방시설로 보급으로 초기화재 진화에 성공(사진=의성소방서)
 

이날 화재는 마을주민(황병윤)씨가 최초로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사항으로취침 중이던 집주인을 대피 시키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소화기로 지체없이 진화에 나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이용한 주민의 발 빠른 대처로 주택화재로 번질 수 있는 것을 막아 재산패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에 국민 모두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민들이 사용한 소화기 중 일부는 의성 중부농협에서 조합원 대상으로 보급한 소화기로 2020년 읫어소방서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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