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현장의 목소리로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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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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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17일 우보면을 시작으로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2022년 읍면 군민과의 대화(사진=군위군)
 

첫날 진행된 우보면에서의 현장과의 소통은 우보면장의 2022년 면행정의 운영 방향과 사업계획 소개에 이어, 우보면의 현안 사안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지역주민과 면직원들의 의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은 이 자리에 함께한 군청 주요 사업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군정과 연계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김영만 군수는, 우보면의 현안인 중앙선 철도 및 이와 연계한 신공항 교통망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군위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군위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현장과의 소통은 연두순시의 일환이지만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는 과감하게 제거하는 대신, 지역 현안을 경청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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