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신고자에 감사장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11-23 11:44

본문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11월 23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감사장 전달(사진=군위경찰서)
 

신고자는 주민이 은행을 방문해 급전이 필요하다며 상담중 대출상환을 빙자한 사기라고 판단해 112신고 및 피해금 인출을 사전 차단하여 주민의 귀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최용석 서장은 “최근 검찰·금감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금융기관과 같은 대출업체를 사칭한 후 피해자를 직접 만나 피해금을 편취하는 대면편취 형태의 보이스피싱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