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3일 확진자(구미#1,105)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6일 확진자(구미#1,2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6일 확진자(구미#1,2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2일 확진자(구미#1,2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일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15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17일 확진자(포항#1,21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포항#1,18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6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6일 확진자(경주#96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12일 확진자(경주#9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6일 확진자(상주#17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7일 확진자(문경#6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어린이집(2) 관련 16일 확진자(영주#1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15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0명으로, 현재 341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94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68명, 1일평균 24.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06명, 1일평균 29.0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214(+6), 경주 975(+4), 김천 513, 안동 328, 구미 1,234(+8), 영주 166(+1), 영천 152, 상주 176(+2), 문경 69(+2), 경산 1,694(+1), 군위 24, 의성 202, 청송 63, 영양 10, 영덕 48, 청도 210, 고령 82, 성주 46, 칠곡 246, 예천 98, 봉화 78, 울진 54, 울릉 12명 순이다.

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9명을 유지했으며, 완치자는 33명 늘어 누계 7천27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