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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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2-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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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일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6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 사랑의 땔감 나누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불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취약계층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히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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