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코로나 전파 확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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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985회 입력 기사입력 : 21-06-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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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시사하는 자료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MIT에서 실시한 식당 시뮬레이션 실험에 따르면 환기를 자주하면 코로나19 전파 확률이 10% 미만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보고서 역시 확진자 비말 고농도 영역이 절반 가량 줄어든다는 결과를 내 놓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방지하고, 밀폐 시설 내에서의 감염 위험을 줄여나가는 생활수칙입니다.


이제부터 잊지 말고 ‘환기’하세요 


구분환기 생활 수칙
공통수칙?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권고)
- 소음 등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內
- 지하, 창문이 없는 시설은 통로와 연결되는 창문, 출입문 개방, 환풍기 가동
- 냉난방기 가동 시 창문 일부 상시 개방
?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권고)
- 상시 개방이 어려운 경우
실내체육시설※ 실내체육시설은 영업 시작 직전?직후 15분 이상 창문 전부 개방 환기
일반 가정※ 노마스크 대화가 빈번하여 주기적 환기가 매우 필요


※ 출처 : 서울특별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