圖寫禽獸 畵綵仙靈(도사금수 화채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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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5-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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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훈 : 그림 도, 그릴 사, 새 금, 짐승 수, 그림 화, 채색 채, 신선 선, 신령 령
  • 독 음 : 圖寫禽獸하고 畵綵仙靈이라.
  • 의 미 : 날짐승과 길짐승을 그림으로 그렸고, 신선과 신령을 색칠하여 그렸다.

이것은 아름다움을 다한 궁전 內部(내부)의 美觀(미관)을 묘사한 말이다. 樓閣(누각) 안에는 禽獸(금수)를 그린 그림이 있다. 용, 호랑이, 기린, 봉황 등을 그렸다. 또한 다섯 가지 채색으로 신선들의 모습도 그렸다. 名工(명공)들의 솜씨로 이루어진 새와 짐승의 그림은 임금과 국가의 盛運(성운)을 비는 뜻에서 그린 것이고, 늙어도 죽지 않는 神仙(신선)을 그려 사람들은 長壽(장수)를 빌었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도사금수화채선령 [圖寫禽獸畵綵仙靈]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