布射僚丸 嵇琴阮嘯(포사료환 혜금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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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5-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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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훈 : 베 포, 쏠 사, 벗 료, 알 환, 사람 이름 혜, 거문고 금, 성 완, 휘파람 소
  • 독 음 : 布射僚丸하며 嵇琴阮嘯라.
  • 의 미 : 呂布(여포)의 활솜씨, 熊宜僚(웅의료)의 쇠구슬 던지기, ?康(혜강)의 거문고 연주, 阮籍(완적)의 휘파람은 모두가 볼만한 것이다.

여포는 창을 꽂아 놓고 활로 쏘아 창의 작은 가지를 맞혀 劉備(유비)를 구했다. 웅의료는 세 개의 쇠구슬을 곤으로 받아 빙빙 돌리며 땅에 떨어뜨리지 않았다. 혜강은 거문고를 잘 탔다. 그의‘광릉산’ 탄주는 슬프디 슬펐다. 완적은 휘파람을 잘 불었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눈을 흘겨서 보았다. 技藝(기예)가 뛰어난 사람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으니, 기예는 인간의 삶에 유익하고 더불어 기예가 출중하면 후세에 이름을 남긴다는 점을 나타낸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포사료환혜금완소 [布射僚丸嵇琴阮嘯]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