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스님의 명언 ♤ > 좋은글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 군위여행 지도
  • 최종편집 : 2024-04-23 13:29

    좋은글

    ♤ 법정스님의 명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2-06-07 22:33

    본문

    e35069bb35512bffdf5058c680f10b98_1654608797_98.jpg
     

    1.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2.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3.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심혈을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5.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6.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7.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8.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카스 한줄의행복 중에서 -

    프린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 1,531 (현재 : 4/103)
    게시물 검색
    • 군위농협 바로가기
    • 군위문화원 바로가기
    •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
    • SMS 그린힐 군위요양원 바로가기
    •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1층 식육점 053)327-3234 2층 식  당  053)327-3233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군위 축산물! 군위축협 바로가기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땅! 우리 독도 수호 활동 독도재단이 함께 합니다.
    고속 디지털 복합기 임대 5만원부터~ OK정보 010-3600-8188 / 054-383-0088

    군위군지역포탈 군위넷

    43114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65 / 대표전화 : 054-382-0843 / FAX : 054-382-0844

    등록번호 : 대구,아00458 / 등록일 : 2018.5.28 / 사업자번호 : 508-07-46324

    발행인 : 최미경 / 편집인 : 오운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길 / kunwi@daum.net

    Copyright ⓒ 군위군 지역포탈 군위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