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을 위한 재경경북인의 염원 ! > 대구·경북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 더불어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항상 함께하는 군위군의회가 되겠습니다.
  •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미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군위교육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을 위한 재경경북인의 염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0-11-20 15:55

본문

11.19일, 재경 시도민회 운영위원회에서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촉구
동해안권 발전과 북방교류 대비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확산키로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는 19일 운영위원회에서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했다. 



▲ 재경시도민회 운영위원회(사진=경북도)
 

회장단은 영일만 횡단대교가 낙후된 동해안권 발전은 물론 유라시아 북방 교류를 대비한 국가발전의 핵심사업임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넓게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포항~영덕 구간 고속도로는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이나, 이 중 영일만 횡단구간 18km에 대해서는 설계비(190억원) 조차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미 반영된 상황이다.


영일만 횡단대교는 낙후된 동해안권 발전은 물론 부산에서 유럽으로 연결하는 아시안 하이웨이의 일부로 북방교류를 위한 국가전략의 필수사업이기도 하다. 또한 해상교(海上橋)가 가지는 관광 시너지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보영 회장은 “국회예산심의에서 지역의 오랜 염원인 영일만 횡단대교 예산이 반드시 반영되기를 희망한다”며,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절박한 염원”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은 바다와 접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해상교가 없는 경북의 상황과 국회 예산진행경과를 설명하면서, “재경시도민회에서 관련 예산안이 반영될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43114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65
대표전화 : 054-382-0843 / FAX : 054-382-0844
등록번호 : 대구,아00458 / 등록일 : 2018.5.28
사업자번호 : 508-07-46324
발행인 : 최미경 / 편집인 : 오운현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길 kunwi@daum.net
Copyright ⓒ 군위군 지역포탈 군위넷.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