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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19-07-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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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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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글

      우리나라의 천제를 올리는 곳은 인천 강화도 마니산, 태백산 천제단과 군위 효령의 천상원고단 등이 있는데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해발 230m) 천상원고단은 산정에 남북한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며 매년 정월 보름(음1월 15일), 칠월 칠석(음7월 7일), 개천절(10월 3일)에 국운광명을 빌며 하늘에 제사를 발산 이세우씨 주관으로 거행된다.

     

      이 제사에 참석하는 인사들의 개인정보보호상 이름은 밝히지 못하지만 모 일간지 사장, 구 중앙정보부 대구 경북 사장, 전 2군 사령관 외에 대기업 구미 본부장과 강화도 마니산 곤모(단군숭모회 회장) 각계층을 망라해 참석하고 있다.

      

      이 제사를 주관하는 이세우(77세 대구 수성구)씨는 구안국도 4차선 확포장으로 훼손될 뻔했던 불로리 마애불상(경북지방문화재 제265호로 지정됨)이 꿈에 나타나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현지에 찾아가 확인하고 건설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진정해 보존했다는 일화가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국운융성과 민족번영을 위해 천권(天眷), 천현(天玄), 천보(天步)등 하늘의 계시를 받아 제를 올려왔다.

      

      이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발산 이세우 선생이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영리를 떠나 하늘과 땅과 사람(天地人)이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내가 천제단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한 것은 군위닷컴 기자로 취재를 하기 위함이였고, 그 뒤 문화원 이사로서 문화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기 위해 참가했는데 나로서는 여러 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자료제공 : 이상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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