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경산에서 지역감염으로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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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8-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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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명이 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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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 거주하는 A씨(55세, 여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경산에서 확진 판정(실거주 성남시)을 받은 확진자의 이모고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2(+1),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9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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