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 누계 1천3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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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7-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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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경주에서 1명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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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산성면에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59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4일 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4(+1), 안동·포항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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