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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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1건 입력 기사입력 : 20-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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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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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방글라데시인(37세)이며 18(목)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20(토)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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