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경산과 영천에서 각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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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6-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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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과 포항에서 각 1명씩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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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34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7일째 없었던 지역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1),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5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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