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포항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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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6-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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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났다.



▲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338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7일째 해외유입을 제외하고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5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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