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발생... 누계 1,3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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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5-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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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4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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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늘어난 것이며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5(+4),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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