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구미에서 1명 발생... 누계 1,3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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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5-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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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또 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계가 1,329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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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구미에서 이틀 연속 발생한 것이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구미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1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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