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해외유입으로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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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1건 입력 기사입력 : 20-05-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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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추가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산지역에서 1명 발생해 누계 1천325명으로 집계되었다. 

 

7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은 2월 19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었으나 이날은 지속되지 못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4,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경산에서 1명이 사망하여 누계 58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8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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