嫡後嗣續 祭祀蒸嘗(적후사속 제사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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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5-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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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훈 : 정실 적, 뒤 후, 이을 사, 이을 속, 제사 제, 제사 사, 찔 증, 가을제사 상
  • 독 음 : 嫡後嗣續하여 祭祀蒸嘗이라.
  • 의 미 : 맏아들은 대를 이어 조상께 ‘증상’ 제사를 지낸다.

嫡子(적자)가 가계를 이어가며 조상을 제사하되 증과 상으로 한다는 말이다. ≪禮記(예기)≫ 王制篇(왕제편)에 이르기를 ‘천자와 제후의 廟祭(묘제)에 있어 봄의 제를 ?(약)이라 하고, 여름의 제를 ?(체)라 하며, 가을의 제를 嘗(상)이라 하고, 겨울의 제를 蒸(증)이라고 한다. 특히 가을의 제사에서는 새로 추수한 곡식을 올리며, 제사 드리기 전에 먹지 않는다’고 했다. 이는 천자나 제후의 경우를 말한 것이지만 薦新(천신)은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행해지고 있다. 출전 千字文(천자문).


[네이버 지식백과] 적후사속제사증상 [嫡後嗣續祭祀蒸嘗]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