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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K-Culture' 이끌 경북문화재단 10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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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1건 작성일 20-07-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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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은 출발, 목표는 『세계를 감동시키는 신한류 중심 플랫폼』
경북은 민족문화의 뿌리, 산업발전의 견인차
경북, 이제 문화강국 K-Culture의 주역이 되어야
벌써 4개 사업 10억여원의 정부지원사업 진행
재단 산하에 문화재연구원 편입, 한복진흥원을 설치

경북문화재단이 10일 공식 출범한다. 16개 광역문화재단 중 가장 늦은 셈이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국학진흥원, 경주문화엑스포,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콘텐츠진흥원 등 굵직한 문화관련 산하단체를 통해 경북 문화융성과 문화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었던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영입한 경북문화재단의 출범으로 경북 문화마케팅이 한층 가속도를 밟게 되었다.

 

재단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찬란한 문화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상북도가 문화재단을 이제 출범시키는 것은 만시지탄이며 이제 경북문화를 가지고 경북경제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경북문화재단은 기존의 문화재연구원(영천)과 한복진흥원(상주)을 산하에 두고 있는데 금년 10월에는 명주의 고장 상주에서 한복 패션쇼를 계획하고 있다. 경북문화재단은 63명의 정원에 금년도 예산은 253억원이다. 경북문화재단은 1처(사무처), 1본부(문화예술본부), 2원(경북문화재연구원, 한복진흥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희범 대표는 안동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장관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성공올림픽을 달성한 주역이다. 경북문화재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은 7월 10일 14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광역문화재단 대표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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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넷님의 댓글

군위넷 작성일

[고침] 경북문화재단 예산 253억원 으로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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